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, 2만 8천여 명 취약계층 지원
서울시 자료제공 - 시민공감응급실
[서울=한국복지신문] 백광석 기자=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의료기관 5개소 (보라매병원, 서울의료원, 국립중앙의료원, 서울적십자병원, 동부병원) 에서 운영 중인 ‘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’ 을 통해 지난 7년간 다양한 어려움과 고통을 갖고 응급실을 찾은 취약계층 환자 2만 8천여 명이 사회안전망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.
특히, ‘서울형 시민공감응급실’ 은 응급실을 찾은 노숙인, 무연고자, 알코올 중독자 (반복주취자),...